한국이야기/충남

공주 엔학고레

호구시절 2017. 8. 20. 10:02

알쓸신잡에 나온 고기집.



일단 식당 이름이 종교적인 것 같아 그닥...


길도 너무 가기 어렵고...


작은 저수지 옆이라 시원할 줄 알았는데... 너무 더웠고.


알쓸신잡에서 보던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은 아닌 듯...

















맛은? 그 외길을 뚫고 올라가 먹을 만큼은...


처음 상 차림은 해주고 고기는 가져다 주지만 이후에는 셀프... 집이 멀어서 이것도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