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나러 논산으로 가기 위해 SRT를 타고 공주역으로 갔다.
출발지는 동탄역. 주차장은 지하 2층과 3층.
주차 요금도 무인으로...
기차타는 곳은 아래로 더 내려간다.
지하 4층이 대합실.
새로 지어서 깨끗하기는 한데 지하라 답답하다.
아직 사람들이 출근을...
넓기는 하나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시간이 좀 남아 이곳 저곳 기웃 기웃...
뭔가 먹을 곳이 몇군데 있고.
티켓 발매기도 있고.
607호를 타고 간다.
기차 타는 곳은 무려 지하 6층.
넓은 대합실. 지하 4층.
한산.
주차 요금은 저렴하지 않고...
좀 저렴했으면...
동탄역에 오려면 차를 가져 와야 하니...
라운지도 있고.
무얼 하는 곳인지...
화장실도 신식...
지하 5층은 딱히 뭘 하는 곳인지...
지하 6층의 플랫폼.
도착해야 열리는 스크린 도어.
스크린 도어가 있어 그나마 공기가 깨끗한 듯.
굉장히 깊은 곳에 기차역이...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았다.
KTX보다는 나아 보인다.
8량짜리. 드디어 탑승. 소음이 훨씬 적다.
자리도 넓고...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터널이 많아서 속도 측정이 어렵다.
40여분만에 도착한 공주역. 무척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