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충남

공주 SRT를 타고 공주역으로...

호구시절 2017. 6. 1. 22:08

지인을 만나러 논산으로 가기 위해 SRT를 타고 공주역으로 갔다.



출발지는 동탄역. 주차장은 지하 2층과 3층.


주차 요금도 무인으로...


기차타는 곳은 아래로 더 내려간다.


지하 4층이 대합실.


새로 지어서 깨끗하기는 한데 지하라 답답하다.


아직 사람들이 출근을...


넓기는 하나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시간이 좀 남아 이곳 저곳 기웃 기웃...


뭔가 먹을 곳이 몇군데 있고.


티켓 발매기도 있고.


607호를 타고 간다.


기차 타는 곳은 무려 지하 6층.


넓은 대합실. 지하 4층.




한산.




주차 요금은 저렴하지 않고...


좀 저렴했으면...


동탄역에 오려면 차를 가져 와야 하니...


라운지도 있고.


무얼 하는 곳인지...


화장실도 신식...


지하 5층은 딱히 뭘 하는 곳인지...


지하 6층의 플랫폼.


도착해야 열리는 스크린 도어.


스크린 도어가 있어 그나마 공기가 깨끗한 듯.


굉장히 깊은 곳에 기차역이...


아직도 시간이 좀 남았다.


KTX보다는 나아 보인다.


8량짜리. 드디어 탑승. 소음이 훨씬 적다.


자리도 넓고...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터널이 많아서 속도 측정이 어렵다.


40여분만에 도착한 공주역. 무척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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