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카고 사진 정리도 안 끝났는데 다시 미국을 가게 되었다.
시애틀 가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으로 표를 사고 라운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18시 30분 경 비행기를 타다.
10시간 비행 끝에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도착.
지난번에는 지하철 타고 돌아다녔지만 이번엔 렌트카로 아울렛을 가기로.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아울렛.
락포트는 없어져 버렸다.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차가 많다. 캐나다 사람들이 건너 온 건지.
아울렛에는 미국기와 캐나다기가 같이 걸려 있다.
대충 장을 보고 아울렛에 있는 작은 푸드코트에서 대충 식사를 마치고.
렌트카를 반납. 다지에서 나온 SUV.
차를 반납하고 다시 공항으로. 셔틀타고 왔는데 버스가 멈추면 자동으로 쇼바가 낮아져서 타기 쉽게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주차장 셔틀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타기 힘들다.
시간이 좀 남아서 맥주 한 잔 마시고.
비행기를 타러 활주로로 나오고. 프로펠라기를 타고 칼리스펠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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