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이야기/미국맥주

Scrimshaw Pilsner

호구시절 2014. 2. 11. 15:07

스크림쇼...선원의 조각 세공품이라고 하는데 항해 중에 조개껍징, 고래뼈, 상아 등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라벨을 보니 고래 이빨인 듯.

 

 

 

한국에서도 파는 듯한데 중국에서 왜 첨 보는지...

 

 

게다가 엄청 오래된 맥주... 효모가 알이라도 깔 기세.

 

 

미국의 노스 코스트 브루잉에서 만드는 맥주인데... 1988년에 생겨난 양조장이다.

 

 

캘리포니아 멘도시도 해안의 포트 브래그에 지역 맥주펍으로 시작했다는데...

 

 

필스너 타입의 맥주라서 마시기 어렵지 않은데...

 

 

만든지 1년반이나 되었고 병뚜껑 안쪽은 검은 뭔가가 끼어 있었다...

 

 

참으로 짜증나는 중국이다. 저런 맥주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니...

 

 

그것도 까르푸같은데서 판매가 되고 있고...

 

 

중국 사람들은 이런 맥주가 별로인가...

 

 

Beeradvocate에서는 85점의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고 ratebeer에서는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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