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이야기/미국맥주

Pumpkick

호구시절 2013. 11. 10. 20:42

콜로라도에서 온 뉴 벨지움 브루잉 컴퍼니의 펌프킨 에일... 실제로 맥주 마실 때 호박 맛이 약간 난다...

 

 

 

뉴 벨지움 브루잉 컴퍼니는 콜로라도 포트 콜린스에 위치한 지역 양조장이다. 1991년 열었고 2010년에는 세번째 수제 맥주 회사가 되었고 일곱번째의 미국 전체 양조장이 되었다...

 

 

라벨에 보이듯이 팻 타이어 같은 유명한 맥주가 이 회사의 플래그쉽 맥주로 되어 있다... 팻 타이어 레시피는 설립자가 벨지움 양조장 투어를 자전거로 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즈널 맥주로 나온 이 펌프킥은 크랜베리 쥬스도 들어갔고 호박 주스도 상당량 들어갔고 시나몽, 육두구 등도 함유되어 있다고...

 

 

이 맥주는 2013년 7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6%의 알콜 함량이다...

 

 

가을철 맥주로서 즐기기엔 손색이 없는 맥주이다... Beeradvocate에서는 77점의 준수한 점수를 ratebeer에서는 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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