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낙조는 중국의 스모그 먼지로 인해 선명하지 못했다.
동도사에서 내려다 보는 이동저수지는 마치 서해나 남해를 보는 듯...
부도탑...
날이 저물어 슬슬 저수지로 이동...
해가 좀 더 선명해서 동그랗게 보여야 하는데 먼지가 많아서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인지 사진 찍으러 나온 사람은 없고...
데이트하러 나온 한 쌍만 유일한 방문객...
사진찍기 좋은 곳...
점점 붉게 물들고.
아쉬움을 많이 남긴 채...
2013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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