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샌프란시스커 자이언츠 홈구장에서 저녁먹음

호구시절 2013. 5. 2. 08:46

본격적으로 구장 안으로 들어와 샅샅이 구경을 하게 되었다. 일단 야구장은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감동적인 곳이다.

 

 

 

비록 경기는 안 열렸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던...

 

 

좌석도 파손된 것 없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관람객들이 잘 볼 수 있게 최대한 접근성을 확보해 주었다.

 

 

중계석도 꽤 멋있어 보였다.

 

 

미국야구장은 안전망이 최소화되어 있어 관람이 잘 되도록 하였다.

 

 

역사도 잘 보존되어 있고...

 

 

스누피도 있다.

 

 

유명 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배트도 전시되어 있다.

 

 

버블헤드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베이스들...

 

 

사인볼. 어떤 의미를 가지겠지.

 

 

유니폼도 전시되어 있고.

 

 

식사하면서 야구를 볼 수 있는 로열박스...

 

 

추울 때는 이렇게 내부에서 보면 될텐데...

 

 

참 잘 꾸며져 있다.

 

 

베팅 연습도 신청해 두었다.

 

 

내야 관람석이 엄청 높게 되어 있다. 저 곳으로는 파울볼도 쉽게 가지 못할 듯...

 

 

좌석들이 꽤 좋아 보인다.

 

 

사람들도 신기한 듯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사진찍고 한다.

 

 

어느덧 해는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