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구장 안으로 들어와 샅샅이 구경을 하게 되었다. 일단 야구장은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감동적인 곳이다.
비록 경기는 안 열렸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던...
좌석도 파손된 것 없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관람객들이 잘 볼 수 있게 최대한 접근성을 확보해 주었다.
중계석도 꽤 멋있어 보였다.
미국야구장은 안전망이 최소화되어 있어 관람이 잘 되도록 하였다.
역사도 잘 보존되어 있고...
스누피도 있다.
유명 선수들의 사인이 있는 배트도 전시되어 있다.
버블헤드인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베이스들...
사인볼. 어떤 의미를 가지겠지.
유니폼도 전시되어 있고.
식사하면서 야구를 볼 수 있는 로열박스...
추울 때는 이렇게 내부에서 보면 될텐데...
참 잘 꾸며져 있다.
베팅 연습도 신청해 두었다.
내야 관람석이 엄청 높게 되어 있다. 저 곳으로는 파울볼도 쉽게 가지 못할 듯...
좌석들이 꽤 좋아 보인다.
사람들도 신기한 듯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사진찍고 한다.
어느덧 해는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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