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에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게이트 앞에서 본 싱가폴항공. 하늘에는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가 이륙을 하는데 좀 전에 국적기도 인천을 향해 이미 가 버렸다.
우리도 얼른 갔으면...
샌프란공항은 면세점이 별로 구경할 것이 없는지라 1분의 시간도 지루하게 느껴진다.
저기가 바로 게이트. 내려다 보인다...
게이트에서 방송이 나와 나를 찾는다. 아무래도 좌석을 복도로 바꿔 줄 모양...
고맘게도 복도로 바꾸어 주었다. 덩치가 큰 나에게는 굉장히 크다...
싱가폴항공의 3-3-3 좌석 배열이 맘에 든다.
다시 보게된 이 여자...
늦은 점심인가?
불고기처럼 보인다.
라운지에서 먹던 치즈가 여기도 있다...
음... 부담스런 음식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준다.
도착하기 한 두시간 전에 준 저녁? 김치볶음밥으로 추정된다만...
맛있게 먹고.
잠시 후 착륙... 일주일간의 샌프란 출장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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