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에 부담이 없었던 아포스텔 브로이...처음에 캔에 쓰인 철자 S가 헤깔렸는데 찾아보니
맞다...네이버 독일어 사전에 찾아보니 아포스트라고 읽는군요...의미는 사도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사람...이 아니라 사도라는 뜻이네요... 예문은 die zwölf Apostel...12사도.
홈페이지에 보면 이 맥주는 술 맛과 어울리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아포스트 브로이...
1713년부터 만들던 그 방식 그대로라서 맥주의 맛만큼은 장담한다...뭐 이런 이야기.
Beeradvocate에선 74점으로 보통 점수이고 ratebeer에서는 19점의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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