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맥주는 늘 기대하는 것보다는 낮은 결과를 보일 때가 많다...
왜 그런 현상이 자주 나타날까? 아마도 다른 나라의 맥주들이 맛을 다르게 만들어서 그러지 않을까...
가격은 꽤 나가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에 비하면 맛에 대한 기억이 그다지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1927년에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다는 이 맥주는 오래된 역사만큼 맛의 변화도 없지 않나 싶다...
상면 발효 맥주의 종류 중 바이젠과 에일 중 바이젠을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도 이런 맛의 변화 분포가
밀맥주 쪽이 좀 덜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Ba는 77점의 평균 점수이며, rb 역시 42점의 중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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