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

사가 2025년 6월 1일 - 탑승동, 사가공항, 사가공항 버짓 렌트카, 하드오프, 무토우 함바그, 도스 아울렛

호구시절 2025. 6. 4. 17:04

티웨이 타고 가는 일본 사가 여행. 아침 8시10분 비행기라 힘든다

탑승동은 늘 이용하기 불편하다. 그냥 탑승동도 체크인 카운터 만들어서 이동이 불편한 점을 개선해 주면...

사가공항은 생각보다 아주 작다. 국제선은 인천, 타이페이, 상해뿐...국내선도 도쿄만...

가장 불만인 점은 사가는 국제공항을 운영하지만 렌트카 회사는 너무 로컬. 미국 회사인 버짓 렌트카임에도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없다. 좀 제대로 준비를 하고 국제공항을 운영하기를...

그리고 렌트카가 5주차장에 잇다고 거기까지 걸어가라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함. 꽤 멀었기 때문인데... 이런 점은 좀 국제공항에 맞는 수준이 되면 좋겠다

하드오프는 중곡 전자제품을 파는 곳인데 어느 블로그인가, 유투브인가 보고 가보고 싶어서 사가시로 들어가는 길에 들림.

무토우 함바그는 아무래도 후쿠오카가 가까운 탓인지 비슷한 집들이 많았는데, 일본 도착 첫끼라 구글 검색으로 찾아가 먹음

바로 옆집인 히로짱 라멘이 더 인기가 있는 듯...

사가에서 북족에 있는 도스 아울렛. 생각보다 괜찬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