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경기

이천 2018 이천시 서포터즈 발대식

호구시절 2018. 2. 25. 15:19

난 생 처음 해보는 활동.



토요일이지만 오전 10시에 모이라고 해서 참석했다.



시장님도 나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주셨는데 3선째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기대되는 활동.



신분증도 나눠 주고.



활동과 관련해서 프리젠테이션 간단히. 올해 지원자들의 면면을 들어 보니 다들 대단하신 분들.



발대식 행사로 온 부래미 마을.



이천의 체험 마을들 중 하나.



이천 농촌 나드리에서 관리하는 곳 중 하나인데...



이 날은 이천시 도농 교류 센터의 황선하 사무국장님이 가이드를 해 주셨다.



이천에서 2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고 또 몇 년은 거주도 했는데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깜놀.



발대식 행사가 시청에서 길어지는 바람에 늦게 도착.



먼저 점심 식사를 하고 체험 행사를 하기로...



이 날 서포터즈를 위해 여러 준비를 해 주신 시청에 감사를...



지금보다 봄, 여름, 가을에 더 좋다고...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들어와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식사 후 깡통 열차도 태워 주시고...



무료로 태워주셨지만 원래 손님들한테는 5천원 정도 받는다고...



자리가 생각보다 좁아서 타기는 어려웠다...



경기도 영남길 코스도 있다.



나중에 타 볼 기회가 있게 되기를.



깡통인데 잘 만들었다.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벨트를 매야 할 듯...



다른 타 본 사람들은 꽤 만족스러워 했다.



이렇게...



부래미 마을 체험관 앞에서 염색 체험을 하러 가기 전...



배 밭도 있다.



마을이 무척 깔끔.



무척 유명하신 분이라고...



체험하러 많이 온다고 한다.



날이 따듯해서 좋다.



이 집에서 갤러리 구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