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호구시절 2015. 12. 29. 11:01

도착 첫날이라 국제거리를 구경.

 

 

어제 올리지 못한 오키나와 가는 여정의 사진.

 

 

 

 

하늘에서 본 인천공항을 보니 아득하다.

 

 

오키나와 호텔에서 본 나하 시내.

 

 

섬이라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침대는 혼자 자기에 너무 작다.

 

 

며칠 후 가게될 샘스 스테이크. 할인권을 가지고 가지 않아 1000엔 할인 기회를 놓쳤다.

 

 

오던날 가던날 비가 와서 시원.

 

 

 

 

국제거리 끝에 있던 류보백화점.

 

 

블로그에서 보았던 프랑프랑. 살게 있을까 했지만 없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무인양품도 마찬가지.

 

 

가만 보니 오키나와는 어린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나 연인이 놀러를 많이 온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잘 안 보임.

 

 

 

 

크리스마스라고 동네 아이들이 호텔 로비에 와서 캐롤을 불러준다. 이런게 일본의 멋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