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아리조나 윌리엄스에서 식사를

호구시절 2015. 10. 29. 09:05

오늘도 스테이크.

 

 

 

 

 

 

 

 

 

 

 

달리고 달려서 다시 윌리엄스에 도착.

 

 

 

 

 

오래 되었다는 로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식사.

 

 

 

 

약간의 인종차별을 느끼며...

 

 

 

 

 

맥주는 맛이 있는데...

 

 

 

 

 

 

 

고기도 맛이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나올 때 카메라 가방을 두고 나왔는데 30분 사이에 다시 갔지만 이미 어느 놈(또는 년)이 먹었다.

 

 

다행히 카메라는 들고 다녀서 분실하지 않았지만.

 

 

루트66이고 지랄이고 인간은 어디나 똑같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