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테이크.
달리고 달려서 다시 윌리엄스에 도착.
오래 되었다는 로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식사.
약간의 인종차별을 느끼며...
맥주는 맛이 있는데...
고기도 맛이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나올 때 카메라 가방을 두고 나왔는데 30분 사이에 다시 갔지만 이미 어느 놈(또는 년)이 먹었다.
다행히 카메라는 들고 다녀서 분실하지 않았지만.
루트66이고 지랄이고 인간은 어디나 똑같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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