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경기 관람은 첫번째.
야구장 내의 유명한 조형물. 글러브는 진짜 가죽이라고 하는데.
콜라 병은 미끄럼틀?
식전 행사도 거창하게 하고.
홈경기를 오랜만에 하는지 평일인데도 만원.
경기를 늦게 하는 이유가 관중을 더 오게 하려고 하는 듯.
드디어 밤이 되어 야간경기 모드로.
미국 사람들도 야구장에서는 매우 시끄럽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더 조용한 듯.
뭘 먹고 바닥에 엄청 쓰레기를 버려서 지저분하다.
음식값도 무척 비싸고 맛이 별로 없다.
샌프란의 승리로 끝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이닝 중간에 무척 재미있게 해주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멀리서 보니 인간들이 떠난 경기장은 갈매기의 회식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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