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크게 물가가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스탠리 베이에서는 물가가 꽤 비싸다.
밥집의 가격이 시내보다 30% 정도는 비싼 듯.
국민소득이 4만불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밥집의 가격은 시내쪽이 우리와 비슷한 걸 보면 괜찮아 보임.
한가지 홍콩에서 느낀 점은 끼니 때가 되면 대부분의 밥집이 줄서서 먹는다. 맛집이 아닌데도.
소득 대비 밥값이 저렴해서 아닐까.
근데 신기한 건 줄서서 먹는 집이 대부분인데도 우리 네가족은 가면 늘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줄서는 사람은 한사람 또는 두사람인 경우였던 듯.
'여행이야기 > 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레이 하우스 2. (0) | 2015.01.11 |
---|---|
머레이 하우스. (0) | 2015.01.11 |
스탠리 베이. (0) | 2015.01.11 |
스탠리로 가는 길 2 (0) | 2015.01.10 |
스탠리 베이로 가는 길. (0) | 201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