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홍콩
호텔이라기 보다는 모텔에 가까운.
오션뷰인지 하버뷰인지 참 거시기하고.
방이 좁을 뿐 아니라 침대가 작다.
멤버라고 신문을 주는건 같다.
맘에 안 드는건 비누나 샴푸를 모텔처럼 벽에 붙여 누구나 같은 걸 쓰게 하는 것.
참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