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일이 있어 갔었는데 처음에 업그레이드를 안 해줘서 왜 안해주느냐고 했더니 방이 없다고... 정말 없냐고 매니저한테 물어보니 있다.
그래서 얻은 이그제큐티브.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다. 거실이 맘에 든다.
화장실도 두 개인데 비데가 정말 맘에 든다. 일반룸에 있는 비데보다 더 좋은 비데.
냉장고는 일반 방에 있는 것과 같은걸로 보이는데 거실에 하나. 약간 아쉽다.
드레스룸이 따로 있다. 여기도 널직하고 거의 한사람 지내도 될 정도.
침실쪽 화장실.
일반룸에는 없는 치솔과 면도기가 있다. 샴푸같은 것들은 좀 더 좋은걸 두면 좋으려만.
욕조도 있는데 크기가 작아서...
침실. 침대가 좀 작다. 일반실과 동일한 침대로 보이고 텔레비전이 회전이 안되서 불편.
책상은 맘에 든다. 스탠드와 의자도 맘에 들고.
욕실과 침실 사이의 커튼이 올라가지 않아 조금 불편.
침실에서 거실을 바라본 모습.
'한국이야기 > 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보카비어 (0) | 2014.10.15 |
---|---|
홀리데인인 주니어 스윗 (0) | 2014.09.04 |
광주 증심사 (0) | 2014.06.26 |
광주 라마다 호텔 (0) | 2013.09.07 |
전남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 수영장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