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입국심사를 마치고 렌탈카를 받으러 아비스의 프레퍼리드 서비스를 이용하니 한시간씩 줄서지 않고 바로 익스프레스로 타고 나가게 되었다.
이번에 받은 차량은 포드 머스탱. 어떤 점이 좋을까.
타보니 잘 모르겠다. 렌탈카용이라 그런지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을 가져 온 것인지...
네비를 연결해도 작동하지 않았던 시가잭.
뒷좌석은 왜이리 좁은지.
이번 숙소는 크라운 플라자.
플랫 멤버인데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가격은 거의 300불에 가깝고...
미국의 호텔 시스템은 이해하기 어렵다.
스테이브리지같은 곳은 더 저렴한데도 훨씬 크고...
인터넷은 더 느리고.
주차장도 썰렁하다.
앞 건물은 햄튼 인이었던 기억이...
인터넷에 대한 인심이 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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