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이 오리지날 외팅어 헤페바이스비어로군...오리지날자가 없는 것은 은퇴라고...
1690짜리가 2290원으로 무려 30%나 올랐다...이유가 뭘까? 그나마도 없어서 엑스포트 사이에
숨어 있는 하나를 발견하고 잽싸게 집어 들었다...마트에서 헤페바이스 구하기가 쉽지 않다...
많이 좀 가져다 놓았으면 좋겠다...
외팅어 헤페바이스는 얼마전 딴지일보에 나온 기사 맥주를 알려주마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짱이라고 해서 사서 마시게 되었다...하지만 이 맥주를 구하는게 당췌 어려워서 최근에야 맛을
보게 된다...맛은 정말 좋다.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움도 있고 거품도 풍부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고.
500미리를 마셔 보니 약간은 라거의 분위기도 있는 것 같다...암튼 부담감이 없는 맥주로 친구들과
한 잔 할 때 즐기기 좋은 맥주. Ba 는 B-이고, rb에는 Oettinger Hefeweizen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23점이라는 비교적 낮은 점수가 매겨져 있다. 헤페는 효모이라는 뜻이고 바이스비어는 밀맥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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