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중간은 아니고 끝나고 저녁에 식사도 하고 시내에 버스타고 나가기도 하고 그런다. 저녁에 제공된 앵커스팀 맥주.
괌에서 처음 마셨는데 괜찮았다.
미국의 일반적인 관광버스.
미국인들 체형에 조금 작아 보이기는 하지만...
장거리형 버스라 그런지 뒤에 화장실도 있다.
다만 좌석 시트가 천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찝찝...
비행기처럼 식판도 있다.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곳이었는데 자세히 읽어 보니 비상 탈출 시 유리창을 제거하는 장치.
버스의 외형은 대체로 저렇게 생겼다.
출발해서 어디 식당으로 간다.
미국스타일의 식당이라는데...
와인과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물론 음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대신 줄을 서야 한다...
식당도 멋있고...
맥주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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