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레아 비치에 위치한 쇼핑몰. 2000년에 오픈해서 마우이의 대표 쇼핑몰이라고 한다.
여자들이 많이 좋아하는 곳이며 실제로 여자들이 많았다.
이 곳은 알려진 식당도 많았으나 어차피 쇼핑은 오아후에서 할 거라 그냥 대충 보고 가려고 맘을 먹고 온 곳
미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야외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품 매장들과 맛집들이 있어서 마우이만 들린다면 충분히 메릿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이동. 이 날은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평일이기도 했고.
다들 구경만 하지 특별히 사려고 하는 시도는 하지 않았던...
그냥 잘 꾸며진 쇼핑몰이구나 하면서 돌아다닌 기억만 난다...
이곳에는 치즈버거 아일랜드 스타일, 롱기스,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토미 바하마 레스토랑 등이 있다. 몇몇 블로그에서 후기를 본 것 같은데...
호돌이가 반가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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