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라서 호텔방에서 마실 맥주로 마트에서 구입한 죽센...
맛은 캔의 럭셔리한 외모와 아사히라는 네임밸류에 비해 약한 편...맛이 많이 쓰던데.
보통 무게감이라는 표현은 다소 쓴 맛을 나타내는 것일까...아사히 맥주 중에는 가장 무게감이 있어 보인다.
2009년에 발매한 5.5%짜리 맥주라서 한 캔 다 마시고 나니 약간 알딸딸하긴 하다만...
말 그대로 숙선한 맥주라고 생각은 된다... 우리는 보통 숙성이라고 하지.
광고 영상을 보니 라스트 사무라이의 일본 주인공 배우가 나온다...아무래도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표현...
이 맥주는 피자나 통닭과 마실 종류는 아닌 듯 하다...
특징으로 알려진 것은 장기 숙성으로 좀 더 깊이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 보통 맥주 숙성 기간의 2.5배라고
또한 3종류의 홉을 사용하며 저온 보관하고 3번에 걸쳐 홉을 첨가한다고 한다. 때문에 향이 고급스럽다고...
Beeradvocate에서는 71점의 평균과 ratebeer에서는 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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