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광주

광주 Holiday Inn 방을 보면...

호구시절 2012. 6. 3. 21:57

가장 낮은 등급의 방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방이 무척 작은 편...

카드키는 평범. 프론트데스크에 두 개를 요청해서 받았고 방 문에 키를 대면 열리고 방 안에 키를

넣어서 전기를 연결...

 

 

욕실도 평범. 그닥 개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욕실에 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만 있다...

이보다 더 큰 방으로 가야 욕조가 있다고 한다...어차피 욕조는 필요없으니 상관없고 사우나를 이용...

 

 

각종 욕실용품. 모두 중국산이라 그닥...

 

 

새로운게 없다.

 


가운과 다리미.

 

 

금고와 슬리퍼...슬리퍼는 새것이 아닌 계속 재활용을 하는 듯...

 

 

방 내부 모습. TV와 책상이 보이는데 책상이 너무 작아서 굉장히 불편했다...모텔보다도 못한...

당연히 방이 작으니 다른 것들도 따라서 작아지겠지...그리고 저 스탠드는 먼지가 너무 많았다...

 

 

공짜 생수 두 병과 나머지 유료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