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라서 가긴 한다만 이 여름에 뭐하러 여기서...
운 좋게도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되었고 라운지에 와서 비오는 거 구경 중. 마티나는 줄이 많아서 스킵.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샤워하려고 했더니 엄청 기다린다... 알고 보니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이 바빠서인지 귀찮아서인지 비어있는데도 부르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가서 물어보고 샤워.
다섯 시간 넘게 비행해서 도착한 방콕 공항.
도착 층은 생각보다 작다.
셔틀을 타기 위해 이동.
나오자마자 후덥지근.
이 나라도 국왕이 있다.
한시간 정도 후 도착한 방콕 시내의 샹그릴라 호텔.
태국도 돈에 나오는 인물이 동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럴듯한 풍경이다.
강가에 위치한 호텔이라 뷰가 좋다.
엄청나게 많은 배들이 다니고 있다.
강물과 수영장 물 색깔이 대조적.
이 나라도 빈부차가 크겠지.
아침이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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