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서울

북촌에 가다

호구시절 2017. 5. 12. 06:48

북촌 한옥은 아니고...



인사동을 지나 북촌으로...


5월 초인데도 엄청 더워지고 있다...


아파트촌이 생겨나기 시작해서...


동네가 사라지고 있다.


중국 관광객이 별로 없다.


유명하다는 수제비 집 앞에는 줄을 서고...


서울의 모습.


늦은 점심.


그냥...


시원한 커피와...




앉을 의자.


그리고 피자.


식당 이름이...


멋진 식당 아래는 하수가 냄새나게 흐르고...


계속 아기자기한 모습도...


가회동으로 넘어가는 길.


도서관 앞으로 지나...


가회동성당.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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