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시애틀을 거쳐 한국으로

호구시절 2016. 3. 13. 21:04

칼리스펠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시애틀로 나오니 한국오는 비행기는 여섯 시간도 더 기다려야 한다.








오래 기다려 라운지로 들어왔으나 허접.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유나이티드 클럽이라 별로.



그러나 PP카드로 들어가는 라운지는 더 좋다.



라면도 있고 맥주도 있고.








감기가 심해 어떻게 한국으로 왔는지 기억도 안난다.


일등석은 방처럼 보인다.











도착하니 눈이 기습적으로 내려 비행기가 이륙을 못해 착륙한 비행기들이 갈 곳이 없다. 한참을 기다려 탑승동에 내려주고 이렇게 사람들을 바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