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서울

명동 일대

호구시절 2015. 9. 6. 16:03

명동에 중국 사람 등 외국인이 늘어나서 다행. 그런데 그게 불만인 한국 사람은 뭔지.

 

 

외국 사람들이 많아서...붐빈다고 자기 데이트가 방해받는다고... 우리나라에 돈 쓰러 온 사람들한테 씨발 씨발거리면 되겠나...

 

 

남산 올라가는 길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무척 많다.

 

 

여기도 부산에서 겪은 게스트 하우스같지는 않겠지...

 

 

남산 왕 돈가쓰느느 원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었나...

 

 

케이블카도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탈 수가 없었다.

 

 

 

 

 

 

 

30년만에 와 본 명동칼국수.

 

 

 

칼국수의 맛은 무척 좋다. 외국인은 잘 안 오는 듯.

 

 

 

 

느지막히 집으로.

 

'한국이야기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척 돔 두번째  (0) 2016.04.15
고척 돔  (0) 2016.04.14
건대 블루 컨테이너 커먼 그라운드  (0) 2015.08.09
서울 역삼 삼도갈비  (0) 2015.02.05
어린이대공원과 서북냉면  (0)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