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시카고에서 행사가 있고 거기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거리를 거닐었다. 주차비는 살인적.
30분을 세워도 17달러.
하루에 70불에 가까운 돈이 주차비. 웬만한 시카고 외곽 호텔비 수준.
하지만 업무상 세워 둘 수 밖에 없는 상황.
높고 오래된 빌딩만큼이나 날씨가 우울하다.
이 호텔도 무척 오래된 호텔.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찍었다고 홍보.
교통 체증은 무척 심하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은 한산했지만.
연휴가 끝나자 시내와 고속도로는 주차장 수준의 교통 체증.
이벤트는 며칠에 걸쳐 있었고.
무척이나 복잡한 투숙객과 행사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100년 전의 모습이 담긴 유물.
대도시의 뒷골목.
미국스러운 건물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