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홍콩

물가 비싼 스탠리 베이.

호구시절 2015. 1. 11. 11:06

우리나라보다 크게 물가가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스탠리 베이에서는 물가가 꽤 비싸다.

 

 

밥집의 가격이 시내보다 30% 정도는 비싼 듯.

 

 

국민소득이 4만불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밥집의 가격은 시내쪽이 우리와 비슷한 걸 보면 괜찮아 보임.

 

 

한가지 홍콩에서 느낀 점은 끼니 때가 되면 대부분의 밥집이 줄서서 먹는다. 맛집이 아닌데도.

 

 

소득 대비 밥값이 저렴해서 아닐까.

 

 

근데 신기한 건 줄서서 먹는 집이 대부분인데도 우리 네가족은 가면 늘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줄서는 사람은 한사람 또는 두사람인 경우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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