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전남

전남 고흥 나로도 2 그리고 전주

호구시절 2014. 8. 11. 08:06

사진이 많아 두 번에 나누어.

 

 

 

 

 

 

 

 

 

 

 

 

 

나로도에서 다시 빠져 나가는 것도 엄청난 공포. 두 개의 연륙교를 건널 때 차가 날아갈 것처럼 바람이.

 

 

천신만고 끝에 고흥으로 들어왔다.

 


거기서 누군가 추천해 준 갈비탕을 한그릇 먹고 저녁에 광주로 와서 명량을 보고. 광주 상무지구의 무질서는 극치를 보여주었다.

 

 

다음날 집에 올라가는 길에 들린 전주. 가고자 했던 집은 있으나 비빔밥이 먹고 싶다는 사람들이 있어 즉흥적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

 

 

맛은 그냥 그랬다. 주차장도 엄청 멀고. 좀 관광객을 위한 정리 정돈이 전주에는 덜 되어 있다.

 

 

이를테면 경기전에 가는 길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주차를 할 곳이 없다는 것도 아주 큰 문제.

 

 

그리고 먹을 것을 파는 곳은 엄청 많은데 화장실은 없는...

 

 

경기전에 들어오면 화장실은 있지만 밖에서 뭘 사먹는 사람들은 반드시 먹은 것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좀 다니다 보면 나오게 되어 있는데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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