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긴 하지만 여주에 가까운 쪽이라 그리 멀지 않다.
두번 왔었는데 모두 점심에 와서 고기를 먹지는 않고 미역갈비탕과 갈비탕을 먹었다...
미역 칼국수는 그 사이 메뉴에서 없어졌다고...
암튼 미역갈비탕은 참 맛이 좋다...
육회도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았고...
대체로 음식이 퀄리티 높은 수준...
조금 지역적으로 멀어서 그렇지 아니면 자주 갈텐데.
감곡 나들목에서 바로이다.
갈비탕보다는 미역갈비탕이 더 낫다...
고기먹을 기회가 있으면 좋을텐데 저녁에 여기까지 올 일이 없으니...
갈비탕에 미역을 넣는 것은 무척 조화가 있다.
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칼국수가 없어지고 새로 나온 메뉴...
다음에 오면 저걸 한 번 먹어보던지...
바로 옆집은 외할머니집 청국장집...
'한국이야기 > 충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주 고인쇄박물관 (0) | 2015.11.03 |
---|---|
충북 괴산 각연사 (0) | 2014.07.08 |
충북 음성 철박물관 (0) | 2013.12.24 |
충북 음성 외할머니집 (0) | 2013.12.13 |
충북 옥천 용암사 (0) | 201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