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버바검프에서 점심을.
호구시절
2013. 1. 16. 15:53
샌프란시스코 피어39에서 산타크루즈 피셔맨스 워프에서 그리고 빅아일랜드의 버바검프...
버바검프에서 상줘야 하는거 아닌지.
헤일 할라와이 공원 근처라고 생각되는데 그냥 거닐다 재미가 없어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와이에서는 어딜 가나 이런 바다를 볼 수 있고...
무엇이든 찍으면 배경화면이 될 만한 것들이 많지만...
빅아일랜드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조금 서운하기도 하다.
섬이 커서 섬같지 않았던 섬. 빅아일랜드...
버바검프를 가기 위해 차를 몰고 다니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세우게 된 시장.
건너편에는 아이들 놀이공원도 있고...
버바검프에...도착
음식이 맛있지는 않지만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르신들은 몹시 짜다고 한다.
좀 짜긴 하지...
버바검프는 이제 그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