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미국 쿠알로아랜치 영화촬영장 투어

호구시절 2012. 12. 21. 08:51

쿠알로아 랜치에 가서 영화촬영장 투어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영화촬영장 코스를 택해서 가는 것 외에도 마운틴 바이크나 승마 등등의 액티비티가 다양하다...

 

 

랜치 바로 앞에는 중국인 모자섬이 있고. 해변이 있기는 하나 모래가 별로 없어 즐기기에는 그닥...

 

 

그 뒤에는 잔디밭이 있어 피크닉하기에 좋다.

 

 

랜치 주차장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우리같은 관광객들이 넘쳐난다.

 

 

영화촬영장에 타고 갈 투어버스.

 

 

예전 사람 살던 흔적을 지나고...

 

 

나무 밑에서 휴식 중인 소들도 지나고...

 

 

좀 들어오니 벙커들이 나타나는데 영화촬영을 위한 것은 아닌 듯...자세히 보면 벙커 벽에 총알 자국이

있는데 훈련용인지 아님 뭔지 모르겠다. 하와이는 진주만 공격말고는 달리 침략을 받은 적이 없는데...

 

 

큰 벙커. 여기서 진주만을 촬영한 듯...그리고 얼마 전 본 하와이 파이브 오인가 하는 미드에 포항이라고

나온 곳이 여기로 생각된다...

 

 

이게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