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일본

마쓰야마 2025년 3월 5일 - 구오즈상업은행본점, 미소 돈코쓰 라멘 마루, 카미하가 왁스 뮤지엄, 버짓 렌트카, 가류산장, 아오이 카페, REF 베셀 호텔, 에미풀 마사키, 갭 매장

호구시절 2025. 3. 9. 11:07

이쪽 동네는 렌트카로 빌려서 와야 시간 절약

버짓 렌트카를 마쓰야마 시내에서 빌렸는데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빌렸고 풀커버리지에 9만원 정도

가류산장도 입장료가 있길래 겉만 보고 감

가류산장에서 내려오다가 들린 아오이 카페 편하게 커피 한잔 마시기 좋다.

우치코중학교 앞에 있는 게 카미하가 왁스 뮤지움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료라서 들어가 봤는데 그냥 잘 지어놓은 고택

차 반납하고 호텔 앞 라면집에서 저녁 식사. 가게 내부가 너무 더워서 죽는줄.

호텔 3층에 있는 목욕탕. 3박 하는 동안 매일 목욕했다. 좋았고 아침에 오히려 사람이 많더라는. 수건도 있다.

드라이기는 다이슨

호텔 멤버십 가입하면 선물 주는데 그 중 고른 라면. 멤버십은 2층 카운터에 말하면 종이로 가입서 준다.

시모나가역에 렌트카로 가다가 본 커다란 쇼핑몰.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쇼핑. 무지 크다.

쇼핑몰에서 갭매장을 발견햇고 멤버십 가입하면 40% 할인해준다고 해서 가입하고 집업후드 구매.

일본 사이트는 히라가나 이름 작성이 있어서 가입이 어려운데 매장 직원이 끝가지 도와줘서 가능했다. 고마워

호텔 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유투브 하나 보기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티비에서 유투브가 나오지도 않고...

가격이 너무 비싸고 방은 작다. 조식은 별도 구매해야한다. 인당 1500엔. 가성비는 엄청 좋다.

저녁에 주는 아이스크림은 퀄리티가 매우 좋다. 특히 귤 아이스크림이 좋고 조식에 보면 시내에서 파는 감귤 주스가

다 나온다 4종 이상. 나가서 사 먹을 필요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