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서울
명동 일대
호구시절
2015. 9. 6. 16:03
명동에 중국 사람 등 외국인이 늘어나서 다행. 그런데 그게 불만인 한국 사람은 뭔지.
외국 사람들이 많아서...붐빈다고 자기 데이트가 방해받는다고... 우리나라에 돈 쓰러 온 사람들한테 씨발 씨발거리면 되겠나...
남산 올라가는 길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무척 많다.
여기도 부산에서 겪은 게스트 하우스같지는 않겠지...
남산 왕 돈가쓰느느 원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었나...
케이블카도 사람이 많아서 도저히 탈 수가 없었다.
30년만에 와 본 명동칼국수.
칼국수의 맛은 무척 좋다. 외국인은 잘 안 오는 듯.
느지막히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