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위스콘신 케노샤
호구시절
2015. 7. 9. 22:29
시카고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케노샤.
위스콘신의 아울렛을 거쳐 이 곳에 왔는데 이유는 시카고 한인 신문에 이 곳이 좋다고 해서.
한산해서 좋았다. 오는 동안 차가 막혀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공룡 화석이 많이 있었다.
동네 박물관 치고는 꽤.
게다가 무료.
이게 어떻게 아직도 남아 있을 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
옆에 있는 시빌 워 박물관은 유료.
그래서 안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