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시카고 오헤어공항에서 집으로
호구시절
2015. 7. 3. 19:02
마일리지로 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너무 후지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셔틀을 타고 오헤어공항으로.
한국행 비행기는 터미널 5.
한산하다.
처음 보는 에어 인디아.
라운지는 여기가 아니다.
마일리지를 써서 좌석을 업그레이드. 성수기라고 편도인데도 45000 마일을 가져갔다.
사스 라운지에서.
그닥 별로인 라운지.
딱 한가지 맘에 드는건 맥주.
타고 보니 비지니스 좌석이 맘에 안든다. 마일리지가 아깝다.
스마티움이 아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더 맞을 듯.
그러나 라면은 맛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