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4월의 미국 서부... 캔들우드
호구시절
2015. 4. 26. 11:15
3개월 만의 미국 출장 길.
언제나 그러하듯이 점심은 마티나 라운지에서 먹어주고.
양치질과 일행과의 만남은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이번 비행기의 모니터는 있으나 마나하다.
이번 출장의 호텔은 캔들우드.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별로다.
아침도 안주고.
방 청소도 일주일에 한 번.
하나도 좋지 않은 곳.
카드키는 핸드폰과 같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자꾸 방 문을 못 연다.
주차 티켓도 있어야 하는 호텔.
인터넷은 그나마 맘에 들었다.
무섭다.
새로 바꾼 카드키.
다시는 묵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