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홍콩
성바울 성당 - 마카오
호구시절
2015. 2. 7. 14:56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다.
멀리 앞 면만 남은 성당의 모습이 보이고.
주변에는 언제 생긴지 모를 상가 건물들.
암튼 여기서 점심은 먹기가 어려울 듯.
그냥 그렇다.
배고프다.
그리고 이 날은 약간 덥기까지.
모두들 저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그 와중에 주거를 하는 사람도 있고.
도대체 이 장면만 몇 장이냐.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