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샌프란 출장 2015
호구시절
2015. 1. 31. 00:00
2015년 첫 미국 출장. 프랑스에서 오자마자 바로.
이번에는 마티나 라운지에서 밥을 먹었다.
여기가 아시아나 라운지보다는 맛이 좋다.
이번에 묵을 호텔은 마찬가지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프랑스보다는 좀 나아 보인다.
문제는 1층이라는 것인데.
미국의 여느 체인점과 다르지 않다.
지은 지 얼마 안된 듯 하다.
창문 밖이 바로 길거리라 맘에 안든다.
커튼을 걷으면 이렇게 바로 옆의 길이 훤히 보인다.
누가 지나가다가 들여다 보기 좋고.
작동하지 않던 대쉬보드.
플랫멤버라고 준 물과 과자.
바로 장보러 마트로.
사무실 들러 잠시 미팅하고 들어오니 밤이다.
옆에 있는 요시다야에 가서 밥먹었는데 거의 맛이 없다.
이번엔 차가 완전 똥차다. 미스비시 랜서.
픽업은 참으로 편한 아비스. 공항에 도착과 동시에 메일로 차가 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냥 타고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