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시절 2015. 1. 6. 19:09

9월에 홍콩 익스프레스 저렴한 항공권을 충동구매한 후 계획을 착실하지 않게 짜고 출발.

 

 

12시30분 비행기였는데 10시에 티케팅 시작하고 그 전에는 다른 항공사가 사용.

 

 

표를 받아서 보안검색하러. 너무 밀린다. 인천공항도 이제 확장해야 하는거 아닌지...

 

 

마티나 라운지에 들러 적당히 식사. 늘 음식의 품질이 우수한 곳.

 

 

이번에 관심을 모았던 비행기도 한 번 봐주고.

 

 

탑승동으로 이동. 제일 구석이 홍익 게이트.

 

 

 

엄청나게 좁은 비행기. 다시 타고 싶지 않다.

 

 

물 한모금도 공짜로 주지 않는 저가항공기.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의 맛. 야무진 손으로 맛있게 먹고.

 

 

 

세시간 반의 지루한 비행 끝에 도착한 홍콩.

 

 

저가 항공답게 게이트도 없이 버스타고 공항 건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