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렌트카에서 받은 머스탱과 별로였던 크라운 플라자

호구시절 2014. 8. 24. 08:15

생각보다 빨리 입국심사를 마치고 렌탈카를 받으러 아비스의 프레퍼리드 서비스를 이용하니 한시간씩 줄서지 않고 바로 익스프레스로 타고 나가게 되었다.

 

 

이번에 받은 차량은 포드 머스탱. 어떤 점이 좋을까.

 

 

타보니 잘 모르겠다. 렌탈카용이라 그런지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을 가져 온 것인지...

 

 

 

네비를 연결해도 작동하지 않았던 시가잭.

 

 

 

뒷좌석은 왜이리 좁은지.

 

 

이번 숙소는 크라운 플라자.

 

 

플랫 멤버인데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가격은 거의 300불에 가깝고...

 

 

미국의 호텔 시스템은 이해하기 어렵다.

 

 

스테이브리지같은 곳은 더 저렴한데도 훨씬 크고...

 

 

인터넷은 더 느리고.

 

 

주차장도 썰렁하다.

 

 

앞 건물은 햄튼 인이었던 기억이...

 

 

 

 

인터넷에 대한 인심이 각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