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칼리스펠을 떠나 산호세로 2

호구시절 2014. 7. 28. 08:09

솔트레이크로 가는 비행기는 작아서 브리지를 이요하지도 않았다. 걸어서 비행기까지 가야 했다.

 

 

 

규모가 작아 오히려 정겹다.

 

 

크게 구경할 것은 없지만 마음이 편한 공항.

 

 

델타항공은 게이트 앞에 사탕바구니를 두어 먹게 해 주었는데 아마도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배가 고파서 많이 집어 먹었다. 맛이 무척 좋았는데 솔트레이크 공항에는 없는걸로 보아 여기만.

 

 

 

 

 

드디어 탑승. 걸어서 비행기까지.

 

 

 

 

처음 보는 기종. 찾아보니 봄바디어라는 회사의 기종. 시애틀에서 칼리스펠로 오는 프로펠라 비행기도 여기꺼.

 

 

내부 모습은 이렇다.

 

 

한시간 좀 넘어서 비행하여 도착한 솔트레이크시티.

 

 

그 다음 갈아탈 비행기가 어디서 타는지 확인 후.

 

 

짐은 산호세로 바로 가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도 많고 공항도 크고 다닐려니 힘들다.

 

 

그냥 맥으로 해결.

 

 

여기는 델타의 나와바리.

 

 

 

 

 

 

 

 

 

 

 

 

 

 

 

 

 

 

 

점심 대충 때우고 다시 산호세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게이트로... 이번에도.

 

 

200기종보다 좀 길다. 그 긴 부분이 비지니스석.

 

 

한시간 반 정도 걸려 산호세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