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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헤드 호수 및 여러가지 풍경
호구시절
2014. 7. 25. 07:43
플랫헤드 호수는 바다만큼이나 큰 호수이다. 원래는 미줄라 가면서 반쪽을 둘러보고 오면서 다른 반쪽을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
사람들이 보트를 실어와서 타고 차는 전용 주차공간에 둔다.
빙하가 녹은 물이라 그런지 물이 무척 맑다.
회사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회사와 외부의 경계는 없다.
밀밭이 시작되는 곳이 외부.
이곳에 와서 느낀 점은 송전선이 너무 많은데 가까이 가면 전기가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옥의 티.
그리고 화이트퓌쉬 호수는 가보지 못하고 거기 골프장에 있는 레스토랑에 저녁 초대를 받아서 갔다.
와인이 맛이 좋았고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