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충북

충북 음성 하누연

호구시절 2014. 1. 18. 20:20

충북이긴 하지만 여주에 가까운 쪽이라 그리 멀지 않다.

 

 

 

두번 왔었는데 모두 점심에 와서 고기를 먹지는 않고 미역갈비탕과 갈비탕을 먹었다...

 

 

미역 칼국수는 그 사이 메뉴에서 없어졌다고...

 

 

암튼 미역갈비탕은 참 맛이 좋다...

 

 

육회도 먹어보았는데 맛이 좋았고...

 

 

대체로 음식이 퀄리티 높은 수준...

 

 

조금 지역적으로 멀어서 그렇지 아니면 자주 갈텐데.

 

 

감곡 나들목에서 바로이다.

 

 

갈비탕보다는 미역갈비탕이 더 낫다...

 

 

고기먹을 기회가 있으면 좋을텐데 저녁에 여기까지 올 일이 없으니...

 

 

갈비탕에 미역을 넣는 것은 무척 조화가 있다.

 

 

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칼국수가 없어지고 새로 나온 메뉴...

 

 

다음에 오면 저걸 한 번 먹어보던지...

 

 

바로 옆집은 외할머니집 청국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