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공항 호텔 외부
호구시절
2013. 4. 21. 09:38
밝을 때의 모습도 있다. 급하게 프린터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아트리움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칼라는 1불이 넘고 흑백은 1불이 안된다. 컴 사용료도 있고...그런데 일단 사용하고 보니 나중에 인보이스에 사용 가격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 패키지에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안 받는지...
컴 사용하다가 바라본 호텔의 모습.
식물원처럼 보이기도 한다...
9층까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침에 오픈할 등록 장소 및 휴식 장소. 왼쪽에 세미나실.
담배피우는 곳. 담배를 피우는 동료를 따라 나왔다.
정문 모습.
정문 앞 발레 파킹 요원들이 대기하는 곳.
발레 요원들은 친절하기도 하다.
밤이 깊어가는데 잠은 안 오고...제틀랙이 언제쯤 가실려나...
그 사이에 비가 좀 온 듯...
밤도 참 좋은 곳이다.
담날 아침. 날이 밝고 아침을 먹고 일과 시작 전에 호텔 주변. 역시나 날이 엄청 맑다.
전형적인 샌프란의 날씨.
맑고 깨끗하고...
일과가 거의 끝나가고 ...
채광이 되니 이런 모습이 좋긴 하다. 자연광으로 내부를 밝히는...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