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하얏트 샌프란 공항호텔에 체크인
호구시절
2013. 4. 19. 10:25
쇼핑을 하고 한시간 여를 달려 호텔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보니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한국말을 하며 돌아다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한국말이 들려서인지 미모때문인지...
좀 오래된 듯한 호텔. 확실히 미국의 호텔답다.
공항이 근처라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꽤 시끄럽다...
샌프란 근처라 그런지 호텔 방값도 160불 정도. 이게 회사 가격으로 네고했을텐데 이리비싸다니... 500개 아도친 가격이...
잠 자는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화장실도 평범하다. 도대체...
비누는 좋은건가?
잘 모르겠다...
하얏트에서 채택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국내에는 정보가 없고 구글에서는 무수히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지만 일일이 읽기 귀찮다...
샤워기 정말 불편. 싫다...
미국의 호텔은 카드키를 꽂지 않는다.